대한 민국 최초의 전업 투자자/트레이더를 육성해 내는 증권 사관학교(구:로셈클럽)가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자락에 마련되어 12월 12일에 오픈 행사를 연다.
"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 의 공동 작가이며 증권사관학교에서 6개월에서 1년 여간의 훈련을 마치고 배출된 20대 부터 50대에 이르는 전업투자자들을 필두로 하여, 내년 부터는 대학생들과 더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더 육성 훈련을 실시한다.
도제식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인원을 트레이닝 시키지는 못하지만 국내 최초의 실전매매훈련이며, 하방리스크를 철저히 통제하는 수비형 프로그램이다.
6개월간 동안의 훈련 기간동안 9시부터 3시까지는 실전 매매 훈련을 하며, 주식 시장이 끝난 3시반부터 5시반까지는 북한산 산행을 매일 병행하기도 해 교육생들의 체력단련과 정신 수양을 시키는 점 또한 특이하다.
증권 사관학교는 현재 자매회사로 일임형 자문사를 설립추진 중이며, 증권 사관학교에서 배출된 수익율 우수한 트레이더를 흡수할 예정이기도 하다.
훈수산업에 지치고, 욕심만 가지고는 주식 시장에서 살아 날수 없음을 깨달은 개인 투자자들이나, 주식을 사업보다 더 처절하고 간절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철저한 홀로서기를 훈련시키는 곳이므로, 직장인은 교육생으로 받지 않고 전업투자자만 면담을 통해 교육생으로 선발한다.
(업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