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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귀요미 [사진=MBC] |
[뉴스핌=양진영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귀요미 플레이어로 팬서비스를 했다.
14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그동안 많은 팬들의 요청에도, 엄두도 내지 못하다 이날 신동의 도움을 받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유노윤호는 “나를 내려놓고 가겠다” 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귀요미플레이어를 성공시켜, 청취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유노윤호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본 청취자들은, “오빠의 귀요미플레이어를 보게 될 줄이야”“이건 평생 소장해야할 영상인 듯! 오빠한테 이런 애교를 시켜주셔서 고마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이날 유노윤호는 “집안일에는 자신 없지만, 코트는 직접 손빨래를 한다”고 밝히는 등 소탈한 면모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Something’ 이 오랜만에 낸 앨범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노윤호 귀요미플레이어로 화제가 된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5분 MBC 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