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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동방신기의 리패키지 앨범에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이 담긴다
동방신기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에는 ‘수리수리’와 함께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 최강창민의 솔로곡 ‘헤븐스 데이(Heaven’s Day)’까지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담긴다.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는 유노윤호와 작곡가 진짜사나이팀이 공동 작곡한 힐링 뮤직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며 후반부 더해지는 아이들의 코러스가 순수했던 사랑의 기억을 표현한다.
유노윤호의 자작곡이 동방신기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동안 다수의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자작곡 무대를 선보여 온 유노윤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에 담긴 최강창민의 솔로곡 ‘헤븐스 데이’는 독특한 악기구성과 미니멀한 트랙구성이 특징인 알앤비 장르다. 서정적인 인트로 및 코러스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며,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는 오는 27일 출시되며,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수리수리’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