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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전] 점포겸용 주택으로 20억원 번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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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 용산과 광교 점포겸용 주택투자 성공..장기 소신투자가 비결

김운철 리얼투데이 대표 현 리얼투데이 대표이사전 스피드뱅크 분양센터장전 부동산뱅크 마케팅본부장
[편집자주]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1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핌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를 서비스 합니다. 안다는 몽골어로 뜻을 같이하는 동지를 뜻하며 투자자들과 기업들의 자산관리와 경영활동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각오를 담은 유료뉴스 서비스입니다. 뉴스핌 기자들이 발과 땀으로 생산한 뉴스 콘텐츠 가운데 고갱이만 엄선한 프리미엄 뉴스콘텐츠입니다. 2003년 창간 이후 뉴스핌은 경제·금융 및 산업·국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안다로 제 2 창간을 시작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수원 광교에 사는 K씨(50)는 점포겸용주택을 사들여 돈을 벌었다. K씨는 주변에서 부동산 투자 성공에 대한 비결을 물으면 두 가지를 대답한다.

첫째는 “조급해 하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둘째는 “내가 잘아는 것을 하다보니 기회가 생기더라” 

이것이 K씨의 부동산투자 '금과옥조'다.
 
바로 장기투자와 소신투자를 말하는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투자원칙이다. 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원칙이기도 하다. 단타매매와 고수익 종목에 먼저 눈이 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은근과 끈기'로 성공 투자를 한 K씨의 사례에서 ‘투자의 원칙’을 다시 되새겨본다.
 
K씨는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시절인 지난 15년 전 서울 용산에서 단독주택을 샀다. 이 당시 K씨는 전 재산이라고 해봐야 전세금 6000만원과 여윳돈 1000만원이 고작이었다. 게다가 실직한 K씨는 이 돈으로 자영업까지 해야했다.
 
K씨는 고민 끝에 1억5000만원을 주고 2층짜리 단독주택을 샀다. 리모델링을 해 1층은 식당으로 그리고 2층은 주택으로 꾸몄다. 식당 임대료를 줄이면서 내 집도 마련한 것. 
 
물론 대출 이자를 감당해야 했고 다소 외진 곳이어서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진 않았다.
 
하지만 임차료를 지불하지 않고 내집에서 장사를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어렵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대출도 갚고 꾸준히 저축도 했다. 마음이 편하다보니 장사도 점차 잘 됐다는 게 K씨의 이야기다.
 
3년이 지나 2002년이 되자 용산에 재개발 바람이 불었다. 이로 인해 K씨의 집도 가격이 올랐다.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거의 매일 팔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K씨는 한동안 집을 팔지 않았다. 몇 년간 생업을 하는 곳이자 보금자리인 용산을 쉽게 떠날 수 없어서다. 

하지만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자 식당의 단골 손님들이 하나 둘 떠나 더 이상 생계도 곤란했다. 그러는 사이 집값은 3.3㎡당 3500만원까지 뛰었다. 그제서야 K씨는 집을 팔았다.
 
주변에서는 그대로 눌러앉았으면 더 비싸게 팔 수도 있지 않았냐고 말한다. 그래도 K씨는 그때의 결정을 후회한 적이 없다. 
 
K씨는 이후 성동구 성수동의 점포겸용주택을 사서 5년만인 지난 2012년 다시 팔았다. 지금은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점포겸용주택을 샀다. 3억 프리미엄(웃돈)을 포함해 약 15억의 비용이 들었다. 1층에서는 여전히 K씨가 직접 식당을 한다. 2·3층은 임대를 주고 4층에서는 K씨 가족이 살고 있다.
 
광교신도시 전용면적 84㎡아파트 전셋값이 3억원을 넘어서자 K씨의 점포겸용주택 2층 투룸 두곳은 각각 1억5000만원씩, 3층 쓰리룸은 2억원의 전셋값을 받고 있다. 
 
K씨는 중개업자들에게 건물 전체를 월세로 돌릴 것을 권유 받았다. 이렇게 되면 투자금 대비 연 7%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층 점포를 임대하면 월30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2~4층의 집을 월세로 돌리면 월간 360만원을 넘는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2층 투룸 두곳은 3000만원 보증금에 월 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3층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100만원을 그리고 4층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만원이 가능하다.

K씨 가족은 보증금만으로 광교신도시내 아파트에 전세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K씨는 늘 그래왔듯이 당분간 1층 식당과 4층 거주를 계속 할 예정이다. 임대가 늘어나면 공실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 때문. 실제 대다수 수도권 신도시들은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은 곳들이 많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개발이 더뎌 인구가 제대로 흘러들어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상가들이 공실로 남아있다
 
부동산 침체기인 요즘 부동산투자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K씨와 같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K씨는 나에게 늘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조언을 들으려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식당일로 거칠어진 K씨의 손을 보면서 장기투자와 소신투자를 실천하는 ‘당신이 바로 고수’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뉴스핌 Newspim] 김운철 리얼투데이(www.realtoday.co.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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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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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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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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