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정무위원장·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조영제 금감원 부원장 등 참석
▲ 국회 정무위원회 정우택 위원장과 새누리당 의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일정 중단에 따른 민생피해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내달 4일 민생현장 점검 계획을 말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28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여당에선 정우택 정무위원장·김용태 간사·신동의 의원등 정무위 여당의원이 참석하며,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규상 금융위 중소서민정책관이 정부측 인사로 참여한다.
또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함께 자리하며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향후 일정에 따라 참석 대상이 조정된다.
정무위 관계자는 "최경환 경제팀 출범이후 DTI, LTV 규제 효율화 등 정책변화에 따른 상호금융의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회에 제출된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안의 통과 필요성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호금융업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도 점검할 것"이라며 "당의 정책 및 입법추진에 반영함으로써 경기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