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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특별수업 [사진=EBS 방송캡처] |
독도의 날 특별수업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독도의 날을 맞아 특별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독도의 날 특별수업'이 실시된다.
1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독도 특별수업 주간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전국 각급 학교는 한국교총 홈페이지(kfta.or.kr)에서 독도 관련 수업지도안과 수업자료를 내려받아 수업에 활용하게 된다. 수업자료는 우리역사교육연구회와 동북아역사재단의 검토를 받아 제작했다.
한국교총은 23일 오후 1시10분 서울 양진중에서 시행하는 독도 특별수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24일 오전 11시에는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제5회 독도의 날' 기념식도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관계 주요 인사와 독도 및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장, 교원,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도의 날 특별수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도의 날 특별수업, 역사 공부 필요하다" "독도의 날 특별수업, 어떤 내용을 배우나" "독도의 날 특별수업, 곧 독도의 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