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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11번가, 태블릿 11종 최저가 판매 도전

기사입력 : 2014년11월24일 10:50

최종수정 : 2014년11월24일 10:50

인텔 아톰 프로세서 탑재 국내외 태블릿 11종 10만~50만원대 구매 가능

[뉴스핌=김선엽 기자] 인텔코리아(사장 이희성, http://www.intel.com)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와 공동 프로모션 ‘인텔 인사이드 기반 태블릿 11번가 Best 11’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1일부터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번가 최저 가격에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다양한 태블릿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이 기본 제공되어 소비자들은 최저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태블릿을 고를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태블릿 종류는 총 11가지로, 레노버, HP, 델, 에이수스 등의 외국계 PC 기업은 물론, 주연테크, 아이뮤즈, 늑대와여우, 엠피지오 등의 국내 PC/태블릿 전문 업체들의 제품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가격대는 16만~59만원대로 다양하며, 운영체제는 윈도 8.1과 안드로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태블릿은 향상된 성능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태블릿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빔스크린, 이어폰,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 터치펜, 액정보호필름, 태블릿 커버, 16GB 메모리 등 푸짐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과 11번가는 저가형 태블릿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 속에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인텔 인사이드 기반 태블릿 11번가 Best 11’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이 인텔 기반 태블릿을 통해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번가 디지털 그룹 이치훈 그룹장은 “다양한 태블릿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고, 특히 연말을 맞아 태블릿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을 전달하는 인텔 기반의 국내외 태블릿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텔 인사이드 기반 태블릿 11번가 Best 11’ 프로모션은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http://bit.ly/1uVfNjS)와 쇼킹딜십일시 페이지(http://bit.ly/1mmYNKN)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제품은 레노버 요가2 Pro, 레노버 Miix2, 에이수스 미모패드7, 에이수스 미모패드8 LTE, 델 베뉴8프로, HP 파빌리온 10 x2, 주연테크 J-TABM, 주연테크 J-TAB2, 아이뮤즈 MuPAD, 엠피지오 레전드I, 늑대와여우 WF-TABT-WB 11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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