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ECB양적완화] 아시아 증시 메리트는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NBC “유로 약세로 소비력 감소…만병통치약 아냐”

[뉴스핌=배효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파격적인 양적완화(QE) 발표가 아시아 증시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2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보도했다. 

[출처:AP/뉴시스]

이날 ECB는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국채를 포함 매달 600억유로에 이르는 자산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적완화 총 규모는 1조1000억유로에 이른다. 시장 예상치 5000억유로를 대폭 상회한다.

ECB 훈풍에 뉴욕·유럽증시는 상승랠리를 펼쳤으며 닛케이와 상하이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각각 1.1%, 0.4% 상승 출발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양적와화 효과가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증시 상승 요인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스테판 셩 SHK 프라이빗 투자전략가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동성이 풍부해진 펀드 자금은 유럽 은행 시스템 안에 갇히거나 안전자산인 달러에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니콜라스 페라스 이스트스프링 투자 담당자는 아시아 주요국들의 경기 침체를 문제로 꼽았다. 그는 “미국 경기 호조가 확연하고 달러 강세가 지속된 상황에서 아시아 메리트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로화 약세도 문제다. 양적완화로 당분간 유로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 유로존 소비력이 떨어져 아시아 주요 수출국들 피해가 커질 것이란 얘기다. 22일 ECB 발표에 따르면 유로는 달러 대비 11년 연속, 엔 대비로는 3달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대로 전문가들은 양적완화가 유로존 경제에는 확실한 터닝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셩 투자전략가는 “풍부한 유동성과 유로 약세는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라며 “아시아 투자자들은 당분간 매력이 떨어지는 유럽 증시나 채권보다 유럽 내 인프라 구축 사업이나 대형 프로젝트 등 직접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2~3분기 안에 이 같은 뉴스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