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4일

기사입력 : 2015년03월04일 19:5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정경환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한솔아트원제지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 특별히 공시할 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한화투자증권은 성과보상 이연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9억6407만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24만8252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셀루메드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7억838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3% 줄었고, 순손실은 678.6% 늘었다.

▲ 포스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와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대한항공은 박오수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3일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 코리안리는 영국 현지법인 출자 설립에 따라 Korean Re Underwriting Ltd.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 신일건업은 2013년 3월 19일 인가된 회생계획의 변경안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 AP시스템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2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4%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 플렉스컴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영진코퍼레이션에 대해 코스닥 상장규정상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한라는 송도 오네스타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6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키스톤글로벌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비씨월드제약은 사우디 SPC사와 완제의약품 및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한국전자홀딩스는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이 33억1745만원으로, 매출 50억원 미만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우양에이치씨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에 따라 오는 6일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 유성티엔에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해피드림은 종속회사인 해피드림개발이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96억9000만원 규모의 부동산(경기도 오산시 원동 333-17 외 토지)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