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효성의 신임차장들이 안양공장 인근의 명학마을에서 '사랑의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효성의 SVP(shared value program, 공유가치프로그램)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효성의 2015년 그룹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상기시키고, 중간관리자인 차장직급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의 신임차장들이 안양공장 인근의 명학마을에서 '사랑의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제공=효성> |
사랑의 벽화그리기가 진행된 경기도 안양시의 명학마을은 효성 인력개발원이 위치한 안양공장과 인접해 있는 곳으로, 도로와 마을 벽이 어두워 금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밝고 화사한 마을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한편, 효성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마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