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절세] 비과세해외펀드는 1%시대 전국민 필수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주연 KDB대우증권 세무전문위원

김주연 KDB대우증권 세무전문위원
세금 없이 투자할 수 있는 해외펀드가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경상수지 흑자로 인한 외화의 효율적인 활용과 저금리 시대 서민과 중산층의 자산 형성 목적의 일환으로 해외주식 투자에 비과세하는 펀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외펀드 비과세 제도는 2007년에도 이미 실행된 제도이다. 

당시에는 2007년 6월부터 2009년 말까지 약 3년간 해외주식 매매 및 평가차익에 세금을 매기지 않았다. 다만 환율변동에 따른 이익(환차익)은 과세대상에 해당되어 펀드 전체적으로는 손실이 났음에도 환차익 때문에 세금이 부과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비과세로 분류되면 손실이 났더라도 과세소득 산정 시 제외되어 이익과 상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고 큰 폭의 원금 손실을 입은 채로 비과세 기간이 종료됐다. 손실이 만회되기 전에 과세로 전환되어 가입 시점에 비해 손실 상태임에도 과세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했다. 

따라서 해외펀드 투자자의 세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손실상계 제도가 도입됐었다.

해외펀드 손실상계란 2007년 6월부터 2009년 말까지 해외펀드 투자로 해외주식 매매 및 평가손실금액이 있다면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발생한 이익과 상계해 수익이 났을 때만 세금을 과세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작년 2014년 말로 종료되어 현재는 수익이 손실을 만회하지 못했더라도 올해부터 발생한 수익은 전부 과세대상에 해당된다.

현재는 모든 해외펀드 투자 시 이익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되는 상황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2007년 비과세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해 추진된 것이다. 해외주식 매매 및 평가차익 뿐 아니라 환율변동에 따른 이익(환차익)도 함께 비과세 대상에 포함시키고 운용기간 최장 10년 중에는 비과세 혜택이 지속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하반기 관련법이 정비되어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 새롭게 출시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에 가입해 비과세로 해외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해외펀드나 국외에서 설정된 역외 주식형 펀드는 이 같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펀드의 운용기간은 최대 10년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가 도입된 날로부터 2년 이내만 가입하면 펀드 운용기간 중 자유롭게 납입한 금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한도는 1인당 3000만 원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납입한도를 둔 이유는 고액 자산가의 혜택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는 점과 지나친 쏠림현상을 고려한 것이다. 한도가 있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지만 1%대의 초저금리시대에 고액자산가, 일반투자자를 막론하고 활용해야 할 투자수단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뉴스핌 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