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AK플라자는 세일이 끝나는 26일까지 전 점에서 '여름 완전정복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여름상품을 최고 60~7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AK플라자에 따르면 매장을 방문해 구매할 때마다 1, 3, 5, 7, 10회차에 비빔면, 핸드워시, 리큐 세제, 수박(6kg)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일 1회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종이쿠폰 및 모바일 쿠폰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스탬프를 2배 발급해준다.
AK플라자 분당점은 23일 아레나, 레노마, 엘르 등의 비치웨어, 실내수영복,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등 시즌 아이템을 30~60% 할인한다. 아레나수영복 남성용 트렁크를 3만9000원에, 레노마수영복 레시가드를 2만65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시슬리, 리스트, SOUP, 티렌, 코인코즈 등의 원피스를 40~70% 할인 판매한다. 디젤, 아르마니진, 게스, 리바이스, 버커루 등 진 브랜드 매장에서 여름 의류를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AK& 수원점은 3일부터 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휴대폰 방수팩을 증정한다. 3일부터 4일까지 주말 이틀간은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AK플라자 백화점관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10명씩 총 1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AK몰 백화점관 11주년 기념 베스트 브랜드 행사에서는 블루독 여아 수영복을 40% 할인된 5만8310원에, 나이키 인터내셔널리스트 운동화를 40% 할인된 5만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 숄더백을 10% 할인된 27만2880원에 판매하고 비치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