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2일 오후 12시 40분경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있는 한 실리콘 제조업체에서 불산과 질산 혼합물로 보이는 물질이 유출됐다.
이에 영천시와 소방당국, 환경청 관계자들은 현장을 통제하고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을 내렸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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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천시와 소방당국, 환경청 관계자들은 현장을 통제하고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을 내렸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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