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에어부산은 모두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6가지 기내 에티켓 영상을 국내·국제노선 기내에서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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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이 기내 에티켓 영상을 제작해 21일부터 상영한다. <사진=에어부산> |
에어부산과 제휴 협약을 맺고 있는 부산코미디페스티벌 측과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편안한 하늘길을 위해 서로 배려해야 하는 6가지 기내 에티켓을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 이날부터 기내에서 출발 시 홍보영상물로 상영한다.
6가지 에티켓은 앞 좌석을 발로 차는 행위, 과음하는 행위, 전자담배를 포함한 기내 흡연 행위 등 기내 다른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방해할 수 있는 행위들이다.
특히, 이번 기내 에티켓 영상에는 인기 코미디언인 조윤호, 허민, 김지호, 권재관 씨 등이 출연해 기내 에티켓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내 에티켓 영상이 항공기 내에서 다른 승객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여행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3ePDjgAhNv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