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생존자가 공개됐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의 생존자가 공개됐다.
19일 방송한 Ment '프로듀스101'에서는 먼저 1등부터 61등까지 발표했다. 이는 3주간의 국민 투표와 현장 투표의 결과다.
40등 이해인(SS), 39등 강시원이었다. F반에서 정신적지주로 불리며 인지도를 높였다. 38등은 이윤서(큐브)였다. 이윤서는 '프로듀스 101' 중 가장 막내다. 37등은 김형은(케이코닉), 36등은 황인선(쇼웍스), 35등은 김시현, 34등은 김민지(케이코닉), 33등은 김태하(스타쉽)였다. 김태하는 JYJ 김준수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졌다. 32등은 이수현(SS), 31등은 강경원(플레디스)였다.
이해인은 "한 회마다 압박감이 있었다. 그래도 저를 보여줄 기회가 생겨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강시원은 "처음 F를 받고 저는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저를 응원해준 친구들과 가족덕분에 희망을 얻었다. 60등 안에 들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