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데이트는 달달하게 키스는 박력있게 이별은 애잔하게…오늘도 '단짠단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뉴스핌=장주연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하기가 무섭게 또 한 번 이별했다.

6일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3회에서는 더블데이트를 하는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윤명주(김지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더블데이트 도중 과거 서대영이 윤명주의 사진이 든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패싸움에 휘말렸던 걸 밝혔다. 이에 윤명주는 서대영의 휴대전화 속 앨범을 열었다. 하지만 앨범 속에는 택시 번호판 사진만 가득했다.

모두가 당황했지만, 서대영은 “저한테는 이게 명주 사진입니다”라고 말했다. 윤명주는 “제 얼굴이 노란색입니까?”라고 투덜거렸고 서대영은 “데이트하는 법을 몰라서 명주 만나면 만날 술만 마셨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대영은 “그래서 데려다주지 못하고 항상 택시 태워 보냈는데 그 번호판 사진입니다. 같이 찍은 사진은 다 지웠는데 이 사진은 명주 사진이 아니라고 우길 수 있을 거 같아서 가지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고 윤명주는 “나 또 반한 거 같은데”라며 설레 했다.

이후 데이트가 끝난 후 서대영은 윤명주를 집에 데려다줬고 그 순간 윤명주에게 전화가 한 통 왔다. 윤명주는 당황한 채 전화를 숨겼지만, 서대영은 기어코 발신인을 확인했다. 윤명주에게 전화한 이는 군 후임(김법래)이었다.

서대영은 여전히 자신의 시시콜콜한 일상을 보고받는 윤명주의 모습에 실망했다. 당황한 윤명주는 변명을 늘어놓았고 서대영은 그런 윤명주의 얼굴 앞으로 다가갔다. 윤명주는 당연히 서대영이 키스를 할 거라 기대했지만, 서대영은 “안할 거야. 벌이야”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나 윤명주가 실망하려던 찰나 서대영은 다시 그의 고개를 돌려 키스했다. 물론 달달함은 딱 여기까지였다. 다음 날 서대영은 윤중장(강신일)에게 “군복 벗겠습니다”라며 전역 지원서를 냈다. 윤명주는 “기어이 이 사람 군복을 벗겨야 했어요? 그렇게 부탁했는데”라며 윤중장을 원망했다.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이 이별했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이에 윤중장은 과거 윤명주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약속한 것을 털어놨다. 하지만 서대영은 “그건 사령관님과 윤중위와의 약속입니다.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제 선택은 윤중위입니다. 그 선택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기꺼이 받겠습니다. 군복 벗겠습니다”며 제 뜻을 굽히지 않았다.

화가 난 윤명주는 서대영을 데리고 나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하는 서대영에게 “나한테 이 결정이 쉬웠을 거 같아? 안 쉬워. 목숨 담보로 아빠한테 부탁했어. 그 염치 불구가 난 쉬웠을 거 같냐고”라고 소리쳤다.

서대영은 “그러니까 그런 짓을 왜 해?”라고 되물었고 윤명주는 “당신은 계속 도망만 치니까. 내가 아빠와 싸울 때 당신 어디 있었는데? 당신 내가 우스워? 어떻게 말 한마디 없이, 나한테 의논 한마디 없이”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늘 져주던 서대영이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서대영은 “의논했어. 수없이 했어. 니 전화 못받는 수많은 시간이 천 마디 의논이었다고. 사령관님께 그런 부탁을 해? 우습긴 우리 매한가지였나 보네”라며 같이 화를 냈다.

윤명주는 “아빠를 이해시키려고 했어”라고 해명했지만, 서대영은 “그래서 우스워진 거야, 내가. 난 이해가 아니라 인정받아야 되거든. 나라서, 나이기 때문에 사령관님이 날 선택했으면 했어. 근데 사령관님의 허락이 죽어 가는 딸의 소원이라면 난 너랑 시작 안해”라고 선을 그었다.

결국 윤명주는 이별을 택했다. 윤명주는 눈물을 보이며 “그래, 그럼 하지 마. 그만하자, 우리. 나 때문에 불행해질 거면 그냥 혼자 행복해져. 진심이야”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