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뉴욕 증시 고평가…대통령은 힐러리" - 빅머니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저평가 종목 찾아라"…애플 '강추' vs 테슬라 '비추'

[편집자] 이 기사는 04월 25일 오전 11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월가 자산운용역(머니매니저) 사이에서는 올해 뉴욕 증시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고평가 논란도 가열되는 가운데 전반적인 시장지수에 투자하는 대신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유력 금융 전문지 배런스 최신호(23일 자)는 커버스토리에서 최근 미국의 자금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빅 머니 폴) 결과 뉴욕 증시가 향후 수개월 동안 강세일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은 전체의 38%로 절반에 못 미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가을 조사에서 나타났던 55%보다 크게 하락한 수치이며, 배런스가 지난 20년 넘게 실시한 조사 결과 중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또한 뉴욕 증시가 고평가됐다는 의견도 26%에 이르렀다. 대표적으로 고평가된 종목으로는 내년 예상 주가수익배율(PER)이 86배인 테슬라 모터스(종목코드: TLSA)가 꼽혔다. 또한 주요 정보기술(IT) 업체인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 등 FANG 주식들도 고평가 종목으로 지목됐다.

대다수 매니저들은 뉴욕 증시가 과거의 강력한 상승세를 재연하기 보다는 향후 완만한 상승세에 그칠 것이며, 중간 중간에 일시적이면서도 급격한 조정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응답자 중 3분의 2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뉴욕 증시가 향후 12개월 도중 10%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뉴욕 증시 '숨겨진 진주' 찾아라

다만 이 가운데서도 틈새 시장을 찾으라는 조언도 있었다. 

웨이보셋 리서치 앤 미니지먼트의 플라 루이스는 시장에 부정적 심리가 나타난다는 것 자체가 강세장을 예고한다면서 "최근의 시장 심리는 증시가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시 추천 종목(thumbs up)과 비추천(thumbs down) 종목 <출처=배런스>

루이스는 이어 뉴욕 증시가 고평가됐다는 데 전반적인 의견 일치가 나타나고 있지만, 재무 건전성이 우수하면서도 경영진이 뛰어나고, 실제 가치보다 큰 폭 할인된 기업을 찾아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일례로 캐나다 내셔널 레일웨이(종목코드: CNI)는 지난 1월에 주가가 47달러로 올해 예상 PER가 11배였지만, 이후 급반등하면서 현재 주가가 66달러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는 미국 의약품 처방관리 서비스 업체인 익스프레스 스크립트 홀딩스(종목코드: ESRX)도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스크립트는 현재 73달러로 올해 예상 순익의 12배에 거래되고 있으나, 내년에는 100달러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인덱스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자들 보다는 종목을 잘 고르는 액티브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매니저들은 응답했다.

특히 애플(종목코드: AAPL)은 예상 PER가 12배 미만으로 큰 폭 저평가 돼 있어, 매니저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식으로 인식됐다.

뉴욕 증시의 향후 방향에 대해 '중립적'이라는 답변은 46%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가을 조사에서는 '중립' 의견이 29%에 그쳤으나 이제는 약 절반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매니저들 중 시장 가치가 '적정 수준'이라는 답변 역시 62%로, 지난해 가을의 54%에서 상승했다.

약세장을 전망한 의견도 16%에 이르렀으며,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들의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서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당선될 것이란 의견이 64%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테드 크루즈 후보가 당선될 것이란 의견은 각각 18%, 11%에 그쳤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