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미래먹거리 구상 구체화
[뉴스핌=장봄이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지난 5일 출국해 미국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를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워싱턴주 리치랜드에 있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인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를 찾을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환경과 에너지, 국가 보안 등 분야를 연구하는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먹거리 등에 대해 구상·계획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딸 설희 씨와 지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만 미국 정치인을 만나거나 대선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