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잠' 주제로 특별 상품 선봬
[뉴스핌=한태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28일부터 10월16일까지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상품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건강한 잠'을 주제로 제품을 판다는 것. 이브자리는 10월 '베르시 면기모 패드 커버 세트'와 '아웃라스트 이불속 겸 차렵'을 특별 상품으로 선정했다.
<사진=이브자리> |
베르시 면기모 세트는 100% 친환경 면 제품이다. 흡수성과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피부 트러블도 적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Q사이즈 27만9000원, S사이즈 22만5000원이다. 이 제품을 사면 프리미엄 코튼 베개 커버를 준다.
아웃라스트 이불속 겸 차렵은 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우주복용 소재인 아웃라스트를 사용한 제품이다. 수면시 최적의 온도늘 유지시켜준다. 또 수면시 땀 배출량을 줄여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가격은 특별 체험가 Q사이즈 18만5000원, S사이즈 14만5000원이다.
이벤트는 매장 방문과 퀴즈 이벤트 두가지다. 이브자리 매장에 방문하면 응모권을 주는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듀얼 구스베드와 프라임 구스 이불속, 화인스무스 베개 등 깔고 덮고 베는 기능성 침구 3종을 선물한다. 이외 메모리폼 타퍼 등도 준비돼 있다.
퀴즈 이벤트는 이브자리 공식 블로그에서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베르시 면기모 세트 20개와 아웃라스트 이불속 겸 차렵 20개 등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21일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40년간 이브자리에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특별 상품전과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건강한 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40주년 기념 특별 상품전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잠자리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국내 침구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 중이다. 지난 2014년에는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앱슬립'을 론칭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