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는 우파루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우파루팡은 전세계 이용자들과 대결을 즐길 수 있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주요 콘텐츠인 '협동미션'과 '대회'는 전세계 이용자 기반의 소셜요소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과 승부욕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퍼즐게임들이 대부분 메신저 플랫폼 기반의 친구랭킹에 국한된 소셜요소를 제공해 온 것과는 차별화된 부분이다.

윤광노 NHN스튜디오629 사업부장은 "우파루팡은 기존 퍼즐게임의 재미에 캐릭터를 콜렉션 하는 수집욕, 전세계 이용자와의 대결을 통한 승부욕과 유대감을 극대화한 3매치 퍼즐게임"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파루 IP를 활용한 만큼 우파루팡 또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스튜디오629는 우파루팡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간 출석하면 한정판 우파루 '로사'를 지급한다. 또한 별 협동에 따라 승리 여부가 달라지는 '페이코 배 청백전 대회 이벤트' 등 최대 보석 820개(4만원 상당)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