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사랑이 오네요'의 이훈이 재판에서 선처를 구한다.
12일 방송하는 SBS '사랑이 오네요' 118회에서 상호(이훈)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파파그룹을 위해 헌신했던 노력을 이야기하며 억울하다고 말한다.
앞서 재판에서 검사는 김상호의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사는 "피고 김상호는 그간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두 차례의 도주 행각을 벌이는 등 검찰 수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해왔다. 더욱이 허위 진술로 검찰권을 기만하는 등 본인의 범죄 행위에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심문과 제출된 증거 진술 조서 등에 따르면 김상호는 SD라는 이름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파파제과의 거래처와 2년 계약을 통해 과거 10여년간 500여원의 불법자금을 조성하는 등 파파그룹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피고 김상호를 무기징역에 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대신 다희(심은진)에 대해서는 상호에 이용 당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마지막 재판이 열리고 판사가 한 통의 탄원서를 꺼내는 장면이 예고된 가운데 상호의 선처가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은희(김지영)와 민수(고세원)는 우주(장동직)에게 힘들어하는 선영(민영)을 부탁하지만 선영은 유럽지사로 나갈 계획을 갖는다.
'사랑이 오네요' 118회는 12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