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은 9일 전남 진도 팽목항.
먼 곳이지만, 마음 속엔 항상 가까이 있는 그 곳. 참사 1000일 추모의 현장을 담기 위해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꼬박 5시간 동안 450km를 달려 팽목항을 찾았다.
이날 진도 읍내는 한산했지만, 팽목항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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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전남 진도 읍내 전경. 거리가 한산하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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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전남 진도 읍내 전경. 오후 1시가 지났음에도 문을 열지 않은 상점들이 많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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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전남 진도 읍내 전경. 한 상점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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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 입구 전경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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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팽목항 앞. 8일 이곳을 찾은 차량들이 줄 지어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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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팽목항. 8일 '기억의 벽'이 설치 된 팽목항 방파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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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팽목항 매표소 및 대합실. 동절기에는 이 곳에서 하루에 딱 한 번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 근처인 동거차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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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팽목항. 차창 너머로 붉은 색의 '희망의 등대'가 보인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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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 전경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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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방파제에 걸린 미수습자 9명의 현수막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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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