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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올 하반기에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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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지분매각-후 지주회사 전환'...주가 상승도 이유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8일 오후 1시2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은행 잔여지분 21.37%를 올 하반기에 매각할 계획이다. 잔여지분을 매각한 후 지주회사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이달 말 유럽에서 잔여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지난해도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을 돌며 IR을 직접 진행했다.

정부 관계자는 18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선(先) 잔여지분 매각후 지주회사 전환의 방향성을 잡고 있고, 연내 예보 잔여지분 가운데 절반이라도 매각을 목표로 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영화 후 첫 우리은행장에 내정된 이광구 현 우리은행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yooksa@>

'지주회사으로 전환하면 대주주는 보유한 지분을 6개월간 매각할 수 없다'는 자본시장법상 보호예수조항도 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전환 후 매각보다는 '매각 후 지주회사 전환'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도 매각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우리은행 주가는 지난해 12월 과점주주들이 주당 평균 1만1763원에 샀으나 현재 1만4000원(전일 종가)이다. 넉달만에 약 20%나 오른 것. 시장에서는 우리은행 목표주가를 1만6000∼1만7000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당초 이달 안에 지주사 전환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하반기로 미뤘다. 통상 금융회사가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금융위에 예비인가를 신청하면 60일간의 심사 이후 30일 내 승인이 이뤄진다.

잔여지분 매각이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내년 상반기에는 지주회사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우리은행 잔여지분인 21.37% 중 소수지분 낙찰자에게 부여된 콜옵션 행사물량 2.97%를 제외하면 18.4%가 매각 대상이다. 

한편, 정부 지분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우리은행의 과점주주인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7개 회사 가운데 일부가 알게 모르는 우리은행 경영을 간섭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은행 관계자는 "과점주주 방식이 상호간의 견제가 되긴 하지만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방식에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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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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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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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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