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 호텔이 교토 마블데니쉬의 원조 ‘그랑마블(Grand Marble)’을 입점했다.
호텔 2층 델리에 위치한 '그랑마블'은 일본 오사카 지역 여행시 반드시 먹어봐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마블 데니쉬가 한겹한겹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81겹이나 된다. 3번의 숙성을 통해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결이 살아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올해 첫 국내에 진출한 그랑 마블데니쉬 중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맛인 플레인, 교토삼색, 쇼콜라, 프로마주(치즈)를 일일 30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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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마블 이미지 |
호텔 관계자는 "5월 말 입점 이후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며 프로마쥬(치즈) 맛의 경우 와인과도 잘 어울려 델리 매장의 와인 구입 시 함께 곁들여 구입하시는 경우도 많다"며 "맛과 유명세는 물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별도의 포장이 필요 없는 점도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하나의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델리에서는‘그랑마블’ 입점 기념으로 8월 31일 까지 그랑마블 데니쉬 구입시 아메리카노 1잔 가격으로 2잔을 마실 수 있는 커피 &마블데니쉬 세트를 선보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남대문서울호텔의 퍼스트플로어 (FIRST FLOOR) 레스토랑에서는 여름 계절 프로모션‘테이스트오브섬머 Taste of Summer’도 출시했다.
닭가슴살과 수삼이 들어간 '수삼 초계 샐러드'과 제철 성게알과 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룬 '성게알 크림 리조또'가 준비됐다. 프랑스식 '파피요트농어요리', 여름대표 보양식 장어에 복분자를 활용한 '복분자장어비빔밥'이나 여름철 인기가 높은 '중국식 냉면'도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의 계절메뉴는 레스토랑 셰프들이 각자 개발해 선보이는 메뉴 중호 텔전직원이 시식을 통해 평가한 의견을 수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