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LG하우시스는 최근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는 ‘제8회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독도사랑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20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카드뉴스와 홍보영상을 제작해 SNS로 공유하고 독도 기념품 및 안내 책자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LG하우시스의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LG하우시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독도사랑 청년 캠프 <사진=LG하우시스> |
이 외에도 LG하우시스는 2009년부터 매년 경비대 및 주민 숙소, 안전펜스 및 순찰로, 관리사무소 등 독도내 주요 시설들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LG하우시스 이동주 대외협력담당은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영토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사업역량을 활용해 우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