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연휴에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을까요? 국경일 연휴를 맞이한 중국에서 한 남성이 황당한 차 사고를 겪어 화제입니다.
지난 1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한 남성은 롤스로이스 팬텀을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바닥에 구멍이 생겼고, 차는 구멍 안으로 꼬꾸라졌습니다.
다행히 남성은 다친 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의 자동차였죠. 그는 롤스로이스 팬텀을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6000만 원)을 주고 샀다는데요.
연휴에 다소 황당한 사고를 당한 남성, 정말 안 됐네요.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miaop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