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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25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양산 중인 구미 E5 팹은 수율이 상당히 개선되는 과정"이라며 "캐파 확정 및 수율 안정성 등을 고려하면 수익성은 개선되겠지만 현재 초기 단계라 수익성 개선 시점을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또 "플라스틱올레드는 투자비가 높고 시장 기대치가 높아 보수적으로 투자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적절한 범위 내에서 캐파를 어느 정도 가져갈 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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