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 상무부가 미국에 무역 일방주의를 버리고 대화를 통한 협력적 접근법을 가질 것을 주장했다고 2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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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취한 잘못된 행동들에 대한 견제가 없다면 전 세계 다자무역주의 권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중국이 모든 형태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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