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는 11월 이전 언젠가 새로운 감세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11월은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지킬 것으로 보이는 중간선거가 열리는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제안과 관련해 케빈 브래디(공화)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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