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코카콜라가 차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카콜라는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새로운 차 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차 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원료가 다양화되면서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직접 우려낸 녹차와 우롱차 홍차 등 세 가지를 조화롭게 섞어 깔끔한 맛의 차 음료다.
특히 W차는 식이섬유가 함유됐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500ml 패트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이나 식품점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7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꼼꼼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우려낸 3가지 차의 깔끔함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고 전했다.
<이미지=코카콜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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