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서 지도부 회의...예산국회 위해 현장 목소리 수렴
10일 세종·충남, 11일 경기·인천, 12일 경남·부산 방문 예정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호남 지역을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전남도청을 방문하고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9.05 kilroy023@newspim.com |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예산 국회 준비 차원에서 전남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의도 연다. 민주당은 회의를 통해 전남 지역 내년도 예산에 대한 세부 점검 및 현장의 반응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는 전남을 시작으로 오는 10일에는 세종과 충남, 11일 경기와 인천, 12일에는 경남과 부산 등에서 예산정책협의회의를 추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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