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는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행사가 끝나고 참배행사에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를 비롯한 유족과 이낙연 국무총리,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치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지사는 헌화 차례를 기다리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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