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뮌헨공항에서 출발해 알프스를 즐기는 루트를 알리는 낭만 유럽의 보석 행사가 2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사비나 메이 뮌헨공항 담당자는 "유럽에서 5스타를 받은 공항은 뮌헨공항이 유일하며 최소한의 동선으로 방문객이 최소한의 대기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텍스 리펀드도 각 유럽공항이 줄이 너무 길지만 뮌헨공항은 동선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은로 구매한 가게에서 바로 택스 리펀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영두 인스부르크 관광청 이사는 "우리나라 여행객이 사랑하는 하이킹,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스부르크"라며 "이번 여름 여행을 트레킹이나 하이킹, 자전거를 타는 액티브한 활동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알프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스부르크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
youz@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