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18일 올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 함수병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척시 공공근로사업은 DB구축 지원 등 4개 유형 사업에 50명이 오는 6월까지 실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오는 7월까지 33개 사업에 180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령의 노인들이 근로자로 참여한 경우가 많아 근로 현장에서 안전의식이 더욱 요구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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