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안재용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이 열렸다.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발굴의 새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은 중소기업벤처부를 비롯한 7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스타트업 발굴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이노비즈협회 등 국내 중소기업 관련 7개 기관이 후원에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수상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중소기업·스타트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중소기업 부문 32개, 스타트업 부문 39개 등 총 71개 기업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총 15개 기업(개인상 포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는 △대호테크(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대상:국회 산자위원장상) △EDGC (금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 △이퓨쳐(금상:동반성장위원장상) △쿠콘(은상: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사이버테크프렌드 (은상: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 △SMTNT (동상:이노비즈협회장상)이 선정됐다.
스타트업 부문에는 △수아랩(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대상:국회 산자위원장상) △다노(금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 △비즈플레이(금상:동반성장위원장상) △코어라인소프트(은상: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위쿡(은상: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 △윌림(동상:이노비즈협회장상) △이넘넷(동상:이노비즈협회장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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