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보건소가 오는 9월12일까지 여름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방역단 등과 함께 하절기 합동 방역소독을 한다.
14일 오전 10시께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일대에서 합동방역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양상현 기자] |
이번 합동 방역은 지역 14개 읍면동별 취약지 위주로 실시된다.
특히 모기 등 여름철 각종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진드기에 의한 쓰쓰가무시병 및 중증 혈소판증후군(SFTS) 등에 중점을 두고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수칙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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