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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아파트 10층 높이서 떨어지는 ‘하이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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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영국 개리 헌트가 화려한 공중 묘기로 막판 대연전극을 펼치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하이다이빙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헌트는 24일 광주 동구 조선대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하이다이빙 3·4라운드에서 4차시기 합계 442.2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7M 높이에서 묘기를 부리는 하이다이빙 선수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전경훈 기자]

은메달은 미국의 스티브 로뷰(433.65점), 동메달은 멕시코의 조나단 파레데스(430.15점)가 목에 걸었다.

27m 높이의 플랫폼 타워에서 6m 깊이의 수조에 다이빙을 하는 남자 하이다이빙 선수들은 4라운드까지 모두 4번씩 연기를 펼친다. 

이번 남자 경기에는 모두 22명이 출전했으며 지난 22일 1·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10명이 탈락한 뒤 상위 12명이 4라운드 경기를 치러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2016년과 2017년 FINA하이다이빙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지난 8번의 세계대회에서 7번 메달을 목에 걸었던 개리 헌트는 1·2차 시기에서 합계 189.00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차시기에서 97.20점으로 출전선수 가운데 최고점을 얻어 3위로 올라선 데 이어 4차 시기에서는 156.00점이라는 기록적인 점수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경기를 관람객들의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1·2차 합계 218.40점으로 1위를 달렸던 스티브 로뷰는 3차 시기에서 95.40점으로 1위를 유지했으나 4차 시기에서 119.85점을 얻는 데 그쳐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남자 경기를 마지막으로 사흘간 치러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경기는 모두 마무리됐다.

전날 진행된 여자 하이다이빙 경기에서는 호주의 라이아난 이프랜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멕시코의 아드리아나 히메네즈, 동메달은 영국의 제시카 맥컬리가 차지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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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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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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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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