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펼쳐지는 벌교 꼬막&문학 축제에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출동한다.
오늘 가요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을 비롯해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하유비 등 미스트롯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오후 7시부터 제18회 벌교 꼬막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공연을 한다.
지난 7월 벌교 부용산음악회에 참석한 송가인과 김철우 군수 [사진=보성군] |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MBC가요베스트 축하공연에 남진, 조항조, 진성, 현숙, 정미애, 안다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우며, 2일 설운도, 노라조, 정수라가 출연해 관광객과 하나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박상민, 미기 라이브가 출연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매일 오후 9시에 수놓으며, 마지막 날 11월 3일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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