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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연장 끝 PGA 통산 18승... 임성재 11위·안병훈은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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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챔피언스 4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연장끝에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는 3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첫 대회 HSBC 챔피언스(총상금 1025만달러) 4라운드서 무 결점 플레이로 버디 4개를 잡고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연장 1차전에서 파에 그친 젠더 셰플레(26·미국)를 꺾고 통산 18승과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로리 매킬로이가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사진=PGA]

3라운드까지 선두로 우승경쟁에 뛰어든 매킬로이는 이날 5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8번홀(파5)부터 9번홀(파4)까지 2개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았다. 그는 후반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동점을 이룬 잰더 셰플레와 연장전에 돌입해 1차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이후 10개월만에 통산 5승에 도전한 잰더 셰플레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인 후 연장에 나섰지만, 아쉽게 파에 그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주 조조 챔피언십서 3위로 마친 매킬로이는 상승세를 이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84만5000달러(약 21억5000만원)를 획득했다. 

임성재(21·대한통운)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솎아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11언더파 277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나란히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 대회서 생애 첫승에 도전했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2라운드서 선두를 달린 매튜 피츠패트릭(25·잉글랜드)는 1타 줄인 14언더파 274타로 단독 7위에 안착했다. 

첫날 선두를 달렸던 하우통 리(24·중국)는 버디와 보기 3개를 솎아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4위권에 내려 앉았다. 

안병훈(28)은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3개로 3타를 줄였다. 그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임성재 보다 1계단 낮은 14위 그룹에 포진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PGA 투어 아시아 스윙은 막을 내렸다. PGA 투어는 약 열흘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멕시코에서 열리는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으로 무대를 옮긴다. 

젠더 셰플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PGA]
임성재가 11위를 기록했다. [사진=PGA]
안병훈이 14위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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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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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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