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최근 여수시민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전년보다 400명 늘어난 8207명을 선발했다. 사업별로는 △공익활동 7539명 △사회서비스형 196명 △시장형 412명 △취업알선형 60명이었다.

올해는 노인일자리 근무기간이 9개월에서 11개월로 연장됐고, 민간수행기관도 지난해보다 1개가 늘어나 9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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