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최대호 기자 = 9일 오전 0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회정동의 한 출판사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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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회정동 출판사 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층짜리 창고건물 1개동(2171㎡)과 교구, 도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89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0시 42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8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이날 오전 3시 15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61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