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난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사업장 1곳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신규 지정받은 사업장 5곳에 사회적 기업 현판을 제작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거제시 신규(예비) 사회적기업인 꽃섬거제[사진=거제시] 2020.02.14 |
이 사업은 신규로 인증, 지정받은 사업장이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현판을 설치한 사업장은 거제시 2호 사회적기업인 △㈜유케이아일랜드, 산림청 예비사회적기업인 △㈜섬도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인 케이이피㈜ △㈜꽃섬거제 △㈜함께지음 △㈜새활용공예뜰 이응 등 6곳이다.
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인증 받는 사회적 기업이나 지정받는 예비 사회적 기업에 대해 현판제작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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