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소방서는 18일 본격적인 봄맞이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기계 사용시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와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에 대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와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에 대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사진=보성소방서] 2020.03.18 jk2340@newspim.com |
이에 소방서는 음주 후 농기계 운전하지 않기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점검 철저와 벨트 등 회전부에 신체접촉 않기 등 도로운행 시 도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안전장치가 미흡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농민들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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