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0년(2019년 실적) 귀농귀촌정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도에서 11개 시·군별로 추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괴산군이 도내 최고 지자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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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귀농인 초청 귀농귀촌 설명회[사진 =괴산군] 2020.04.21 syp2035@newspim.com |
이번 평가에서 괴산군은 '귀농귀촌 똑똑한 생각 괴산愛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추진해온 △서울농장 조성 △도내 최초 귀농귀촌 홈페이지 구축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융화사업 등의 차별화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 귀농인 역량강화사업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자금 자금 지원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초청 행사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재능나눔 활동 지원 등도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군은 △상담에서 정착까지 원스톱서비스 지원 △귀농귀촌단지 조성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갈등관리 △괴산에 먼저 살아보기 △빈집 양성화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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