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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비대위냐 조기전대냐" 갈팡질팡...현역·당선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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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9시까지 의원들에 전화 걸어 의견 청취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미래통합당이 향후 당의 진로를 두고 20대 국회 현역의원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의견 청취에 나선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21일 "당의 진로와 관련된 전수조사는 당 소속 20대 국회의원 및 21대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오늘 밤 9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라며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에 열릴 최고위 회의 이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미래통합당 의원총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2020.04.20 dlsgur9757@newspim.com

통합당은 4·15 총선 참패 이후 황교안 대표의 사퇴와 최고위원 등의 대거 낙선으로 사실상 지도부 공백기를 맞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조속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에 못지 않게 8월로 예정됐던 전당대회를 앞당겨 치르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20일 통합당은 총선 이후 처음으로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진로를 논의하려 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비대위 체제와 조기 전당대회 안을 놓고 의원들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기 때문이다.

게다가 20대 국회의원들끼리 당의 미래를 정하는 것보다 21대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들 전원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전수조사에서는 비대위를 구성할 경우 오랜 활동기간을 부여하고 전권을 부여하는 혁신형 비대위로 갈지, 전당대회 전까지만 운영되는 관리형 비대위로 갈지에 대한 여론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재철 권한대행은 개별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통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더 많은 의견이 반영된 쪽으로 당의 진로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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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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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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