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도와주는 서포터즈가 발족했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광주대학교] 2020.05.26 yb2580@newspim.com |
서포터즈는 2020학년도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취업·진로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벌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정부 등이 실시하는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홍상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고용정책과 유관 기관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전담교수를 추가 배치하고 소형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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