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는 권용근 지부장이 지난 15일 농협 창립59주년 기념식에서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1991년 농협에 입사한 권 지부장은 2015년 계룡시지부장, 2017년 논산시지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부여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업·농촌발전을위한 농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권용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왼쪽)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부여군지부]2020.10.17 shj7017@newspim.com |
권 지부장은 "이 상은 모든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과로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농협생활을 마감하면서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고 남은 기간 적극적인 농정활동으로 농업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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