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 내일 시민궐기대회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28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지구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범대위)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동해시의회와 범대위는 의견교환을 통해 망상지구 의혹에 대한 해결 의지를 재확인하고 시의원·시장·도의원·국회의원을 포함한 연석회의를 개최해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범대위는 오는 29일 오후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서 망상지구 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해시의회와 동자청 망상지구 범시민대책위원회가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2020.10.28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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