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도쿄, 신규 확진 563명...화요일로서는 첫 500명 이상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16:09

최종수정 : 2020년12월22일 16: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도쿄(東京)도에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3명 확인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화요일로서는 처음으로 500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도쿄도는 재검사에 음성으로 확인됐거나, 동일인이 두 곳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2명으로 집계되는 등의 오류를 수정해 지금까지의 확진자 수가 19명 감소했다고 정정했다.

이로써 이날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5만2382명을 기록했다. 22일 시점에서 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1명 늘어난 64명이다.

22일 0시 기준 일본 내 다른 주요 지역의 확진자 수는 ▲오사카(大阪)부 2만7217명 ▲가나가와(神奈川)현 1만7038명 ▲아이치(愛知)현 1만4237명 ▲홋카이도(北海道) 1만2307명 ▲사이타마(埼玉)현 1만1786명 ▲지바(千葉)현 9157명 ▲효고(兵庫)현 8248명 ▲후쿠오카(福岡)현 7459명 ▲오키나와(沖縄)현 4989명(미군 확진자 제외) 등이다.

전일 일본에서는 1806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1762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48명이 나오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2965명으로 늘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성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고 있다. 2020.12.21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