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육군 병사·동해 해군 간부 각 1명 확진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도 양구 육군 병사 1명과 동해 해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 11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맞이방에서 휴가를 나가거나 복귀하는 군 장병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6 alwaysame@newspim.com |
양구 육군 병사는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 휴가 복귀자 대상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동해 해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대상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오전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90명이다. 이 중 완치된 인원을 제외한 치료 중 인원 수는 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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