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도 양구 육군 병사 1명과 동해 해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구 육군 병사는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 휴가 복귀자 대상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동해 해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대상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이날 오전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90명이다. 이 중 완치된 인원을 제외한 치료 중 인원 수는 47명이다.
suyoung0710@newspim.com












